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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우 여주시장. / 사진 : 여주시 제공 |
"강천역 신설은 여주의 미래 성장 핵심 인프라…신뢰와 투명성 바탕으로 공정한 행정 구현"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9기의 시정 방향을 '완성의 시간'으로 설정하고, 민선 8기에서 시작한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 강천역 신설, 체류형 관광 도시 육성 등 지역 현안을 언급하고,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 유치와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여주의 경쟁력을 농업, 관광, 산업의 조화에서 찾고, 지역 특산품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이 시장은 새로운 정책보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이행하는 것이 가장 큰 책임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선 9기가 시민들이 성과를 직접 체감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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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의 명풀 출렁다리 모습. / 사진 : 여주시 제공 |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9기의 핵심 목표로 '체류형 관광'을 강조하며, 관광객이 여주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그는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대표 먹거리 개발을 통해 관광 자원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명성황후 비빔밥과 여주 고구마빵 등 지역 특산품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이 시장은 여주시를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이 중요하다며,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는 향후 지역 경제의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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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산업단지 위치도. / 사진 : 여주시 제공 |
그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방정부가 기업보다 한 발 앞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신속한 인허가와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강천역 신설을 여주의 미래 성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확신을 전했다. 강천역이 여주의 발전축이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강천역은 여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며 모든 행정력과 정치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설정하고, 시민의 신뢰가 여주시정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의 출발점과 마지막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라며, 최근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입찰과 관련한 논란에서도 공개경쟁 원칙을 고수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믿을 수 있는 행정을 만드는 것이 시장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행정의 효율성보다 공정한 절차와 시민의 신뢰를 우선해야 한다"는 철학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원칙을 지킴으로써 17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여주의 미래를 "역사와 문화는 뿌리, 산업은 성장의 동력, 관광은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힘"으로 정의하고, 누구에게나 희망과 기회가 있는 여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며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산업, 교통망, 관광 및 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활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 가지 축을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를 완성하는 것이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충우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 속에서 결실을 맺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단기적 성과보다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선택하겠다는 시정 철학을 밝혔다.
이 시장은 10년, 20년 뒤에도 여주의 미래를 바꾼 선택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주=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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