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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이미지. /사진: 쌍용레미콘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쌍용레미콘이 극한 폭염에도 최대 180분까지 품질 확보가 가능한 초유지 콘크리트 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현장 적용에 나선다.
쌍용레미콘은 세화산업ㆍ장원레미콘ㆍ정선레미콘ㆍ정선 등과 함께 초유지 콘크리트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3년 여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이 제품은 외부 기온 35℃를 넘는 혹서기에도 최대 180분까지 안정적으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년간 수도권지역에 1만㎥이상 공급하며 기술검증을 마쳤고, 올 6월에는 한국건축시공학회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았다. 또 추가 설비투자 없이 기존 설비에서 그대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쌍용레미콘 관계자는 “최근 재개발 수요 증가와 신도시 추가 조성 등이 맞물리면서 수도권지역 레미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대부분의 레미콘 공장이 외곽으로 이전하고 교통 체증까지 겹치면서 90분 이내 타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초유지 콘크리트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제품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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