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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도로변 살수 작업 현장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천안시 제공 |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천안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주요 도로 살수 작업을 강화하며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도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5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석필 부시장 주재로 주요 도로변 살수 작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과 정규운 서북구청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살수차 운행 실태와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점검단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폭염으로 인한 도로 변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수차 운행 노선과 작업 주기, 노면 온도 저감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살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천안시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기간 동안 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인구 밀집지역 등 8개 노선에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폭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살수차 운영을 지속하며 폭염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폭염 장기화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도로 살수 등 실효성 있는 폭염 저감 대책을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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