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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1명 쓴다…토스증권,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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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06 13:09:00   폰트크기 변경      
출범 5년 4개월 만의 성과…월 활성이용자(MAU) 650만명 기록

./사진:토스증권 제공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토스증권의 누적 가입자 수가 출범 5년 4개월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약 5160만명)를 감안할 때 국민 5명 중 1명꼴로 토스증권 계좌를 보유한 셈이다.

6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자사 누적 가입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21년 3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한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해 6월 700만명을 달성한 이후 13개월 만에 300만명이 추가로 유입됐다. 7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650만명을 기록했다.

특정 세대에 집중됐던 고객층은 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출범 초기 70%에 달했던 2030세대 가입자 비중은 현재 50% 수준으로 낮아진 반면, 40대 이상 가입자가 전체의 43%를 차지하며 연령별 분포가 고르게 재편됐다.

특히 올 상반기 50대와 60대 이상의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배, 4배 늘어나며 20대 증가폭(약 2배)을 크게 웃돌았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X)을 바탕으로 ‘AI 어닝콜’, ‘AI 시그널’ 등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정보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중장년층의 투자 진입 문턱을 낮춘 결과로 풀이된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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