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8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세제개편 영향 반영 아직… 전세는 0.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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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
6일 한국부동산원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담은 8월 첫째 주(8월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통계를 발표했다.
서울 전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대체로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곳의 상승폭이 컸다. 구체적으로 △중구(0.54%) △중랑구(0.52%) △성북구(0.49%) △노원구(0.46%) △서대문구(0.43%) △마포구(0.39%) △종로구(0.37%) △강북구(0.36%) △금천구(0.32%) △동대문구(0.31%) △구로구(0.30%) △관악구(0.30%) 등이 0.3%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서초구(0.02%)와 △강남구(0.01%)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이하게 0.1%대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국지적 관망 분위기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수요가 지속되는 대단지ㆍ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경기(0.15%→0.16%)와 인천(0.02%→0.03%)도 오름세를 보였고 이로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의 아파트값도 상승세(0.16%→0.17%)를 보였다. 경기 및 인천지역에서는 △용인시 기흥구(0.52%) △성남시 분당구(0.43%) △광명시(0.42%) 등이 상승폭이 컸다.
비수도권 전체(0.01%→0.01%)도 매매가가 소폭 올랐다, 지방 4대 광역시는 보합세(0.00%)를 보였고 7개도(0.01%)는 소폭 상승했다. 이를 모두 종합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직전 주(0.08%) 대비 상승폭이 다소 가팔라진 0.09%의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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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
서초구(0.00%)를 뺀 서울 전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매매시장처럼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의 오름세가 거셌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북구(0.49%) △노원구(0.42%) △금천구(0.38%) △강북구(0.33%) △마포구(0.32%) △강동구(0.32%) △종로구(0.31%) △서대문구(0.30%) 등이 0.3%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거주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ㆍ학군지ㆍ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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