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전국카누경기대회 남자대학부 “금빛 노 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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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카누부는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스프린트 국가대표후보선수 선발전 및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남자대학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카누부는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스프린트 국가대표후보선수 선발전 및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남자대학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한 국내 주요 카누대회로 대회이며, 첫날 이효민(체육학과 4)의 남자대학부 1000m 우승을 시작으로 환상의 호흡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차지한(체육학과 3), 김성일(체육학과 2)조가 남자대학부 C-2 200M에서도 우승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도 남녀 혼성 C-2 500M와, C-4 200M, 500M 단체전에서 각각 금, 은, 동을 추가하면서 하면서 국립창원대는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골고루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창원대 카누부는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동안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국립창원대-하동군, ‘Human Physical AI 기반 업무협약’ 체결
AI·로봇 분야 교육·연구 및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협력
지역 특화산업 연계 전문인재 양성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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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는 6일 대학본부에서 하동군과 ‘Human Physical AI 기반 지역혁신 및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와 하동군(군수 김현수)이 6일 국립창원대에서 ‘Human Physical AI 기반 지역혁신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원 총장과 김현수 군수를 비롯해 서천호 국회의원, 하동군의회 강희순 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립창원대와 하동군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Human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과 하동군의 지역산업 기반을 연계하여 지역혁신과 미래 전문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uman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 교육·연구 협력 △국가전략산업 및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공동사업 발굴 △정부 재정지원사업 및 국가 R&D 공동 추진 △산학협력, 기업유치 및 기술사업화 협력 △AI 기반 실증(Test-bed) 및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인프라 연계 활용 등 다각적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와 공동 TF를 구성·운영하고, 국비 확보와 공동사업 발굴, 교육·연구 인프라 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하동군과의 협력은 대학의 첨단 Human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 인프라와 결합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지역 맞춤형 기술 실증 및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산·학 상생 발전의 우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국립창원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 산업 육성 및 지역 혁신 플랫폼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며 “양 기관의 인프라와 역량을 적극 모아 하동군의 지역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국립창원대 정대운 교수 연구팀, 환경·에너지 분야 학술대회서 잇단 수상!
우수 논문상·발표상, 장학생 선발...폐자원 수소·고부가가치 에너지 전환 등 연구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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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정대운 교수 연구팀은 소속 대학원생들이 2026년 상반기 환경·에너지 분야 주요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장려상 등 총 7건의 학술상을 수상하며 연구역량을 입증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정대운 교수 연구팀은 소속 대학원생들이 2026년 상반기 환경·에너지 분야 주요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장려상 등 총 7건의 학술상을 수상하며 연구역량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 이혜민 석사과정생은 연구의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백상환경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번 성과는 폐플라스틱, 도시고형폐기물, 폐기물 유래 합성가스 등 다양한 폐자원을 수소와 고부가가치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촉매 및 공정 최적화 연구의 우수성을 여러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가 주관한 ‘자원순환 분야 젊은연구자 학술연구발표회’에서는 천범수 박사과정생과 박채연, 김주연, 이혜민 석사과정생이 다양한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촉매 개발 연구를 발표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혜민 석사과정생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왁스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반응조건 최적화 연구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백상환경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자원순환 분야 젊은연구자 학술연구발표회는 자원순환과 폐기물 관리 분야의 대학원생 및 신진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학술적으로 교류하는 행사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천범수 박사과정생이 ‘폐기물 유래 합성가스로부터 수소 생산용 촉매의 안정성 향상을 위한 침전제 비율 최적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와 에너지전환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학술대회다.
또한 ‘NANO KOREA 2026’에서는 천범수 박사과정생과 김주연 석사과정생이 가연성 폐기물과 폐플라스틱 유래 열분해유로부터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MOF 유래 구조 제어 및 Zr 조촉매 기반 촉매 개발 연구를 발표해 각각 ‘NANO KOREA 2026 Conference Awards’를 수상했다.
이혜민 석사과정생은 “연구 전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과 함께 연구를 발전시켜 준 연구실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래 왁스의 고부가가치화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정대운 교수는 “이번 성과는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WTX AI), TripleE BK21 교육연구팀, G-LAMP 사업단 등을 통해 축적한 연구역량과 대학원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폐자원을 에너지와 자원으로 전환하는 실질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환경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미래 연구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상국립대 창업기업 앤피엘, 그래핀 잉크 양산·사업화 본격화
케이지에이㈜와 전략적 협약…이차전지·고기능성 코팅 소재 시장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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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호 교수와 김옥태 대표가 8월 4일 케이지에이㈜ 대회의실에서 그래핀 잉크 양산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앤피엘이 코스닥 상장사 케이지에이㈜와 손잡고 그래핀 잉크 양산과 사업화에 본격 나선다.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는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최창호 교수가 창업한 ㈜앤피엘이 지난 4일 케이지에이㈜와 그래핀 잉크 양산공정 구축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앤피엘은 독자 개발한 액상 그래핀 잉크 원천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제공하고, 케이지에이㈜는 생산설비 구축과 제조, 제품화, 사업화를 담당한다.
양사는 기술과 제조 역량을 결합해 그래핀 잉크 양산체계를 구축하고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첫 협력 분야는 이차전지용 전도성 프라이머 코팅 소재다. 앞으로 고방열, 내식, 전자파 차폐, 대전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그래핀 코팅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앤피엘은 경상국립대 기술지주회사의 출자회사로, 최창호 교수가 2023년 설립한 이차원 소재 전문기업이다. 그래핀과 맥신(MXene) 등 첨단 소재를 개발하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면적 그래핀을 액상 잉크 형태로 직접 제조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건조 분말화와 재분산 공정 없이 그래핀 고유의 기계적 강도와 전기·열전도 특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분산제 없이 다양한 산업용 용매에 안정적으로 분산되고, 바인더 없이도 견고한 코팅층을 구현하는 '100% 그래핀 코팅 기술'을 확보해 기존 공정의 복잡성과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강점이다.
조영식 경상국립대 기술지주회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 단계의 그래핀 잉크 기술을 양산과 제품화, 판매로 연결하는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능성 그래핀 소재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 대학원생 27명, ‘3분 영어발표’로 연구 소통 역량 겨뤄
‘BK21 K-3MT 대학본선 개최…전국대회 출전 대표 2명 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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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GNU BK21 K-3MT Competition 대학본선’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생들이 단 한 장의 발표자료와 3분간의 영어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는 연구 소통 역량을 겨뤘다.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대학원(대학원장 안미정)은 지난 5일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2026 GNU BK21 K-3MT(3 Minute Thesis) Competition 대학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3MT는 대학원생이 한 장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자신의 연구를 3분 이내에 영어로 발표하며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연구발표 경진대회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교에서 시작된 '3MT(3 Minute Thesis)'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연구 소통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 900여 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대학본선에는 내국인 15명과 외국인 12명 등 모두 27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해 연구의 우수성과 발표력, 의사소통 능력을 선보였다. 심사는 대학원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연구 내용과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상국립대는 심사를 통해 예비합격자 4명을 선발하고, 영어 발표 역량 강화 교육과 1대1 맞춤형 코칭을 실시한 뒤 전국 BK21 K-3MT Competition에 출전할 대학 대표 2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 2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 나머지 예비합격자 2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전국대회 결선은 오는 11월 고려대학교에서 열린다.
안미정 대학원장은 "이번 대회가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연구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과 국제 발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발표자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BK21 참여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 ‘2026학년도 여름 GNU 영어캠프’ 수료식 개최
11박 12일간 경상남도·합천군·하동군 초·중학생 208명 참여
합숙형·몰입형 영어교육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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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는 6일 GNU국제관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6학년도 여름 GNU 영어캠프’ 수료식을 열고 11박 12일간의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는 6일 GNU국제관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6학년도 여름 GNU 영어캠프’ 수료식을 열고 11박 12일간의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경상남도장학회와 합천군, 하동군의 위탁을 받아 여름방학 기간 대학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활용하는 합숙형·몰입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에는 경상남도 중학생 39명, 합천군 초등학생 83명, 하동군 초등학생 86명 등 모두 20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상국립대 학생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수업과 체험활동은 영어전용강의동인 69동 ‘English Zone’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준별·소그룹 수업과 다양한 영어 활동에 참여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이날 수료식은 축사, 참여 지방자치단체 축하영상 상영, 상장 수여, 캠프생 대표 소감 발표, 캠프 활동 영상 상영,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거둔 학습 성과와 함께 생활하며 얻은 경험을 공유했다.
경상국립대는 합숙형 캠프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반별 보조교사와 간호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안전관리자 24시간 대기, 비상 대피 훈련, 방역 관리, 평일·주말 비상근무 체계 등을 운영했다.
특히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생생활관에 간호 보조교사를 상시 배치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캠프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수 국제처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에는 지역 공공교육에 기여하는 실천적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남정보대, 부산 평생교육포럼서 지역 특화 평생직업교육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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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교육혁신포럼’ 현장 대담에 패널로 참석한 경남정보대 방미선 센터장과 환경조경디자인과 신수안 교수(왼쪽 세번째부터)가 ‘지역 특화 지·산·학 연계 직업·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이 대학 앵커사업단(구 RISE사업단)이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6 교육혁신포럼’에 참석해 ‘지·산·학 평생교육 특별사례’분야에 지역특화 평생직업교육 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대를 품고, 세계를 잇다: AI 시대 교육대전환’을 부제로 ‘2026 KNN 교육혁신포럼’과 연계해 개최됐다.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전환 등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특화 지·산·학 연계 직업·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앵커사업단 직업교육혁신센터 방미선 센터장은 경남정보대가 지난해 운영한 ‘사상정원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사례로 소개했다.
이 과정은 기초자치단체의 역점 정책을 반영해 운영된 교육과정으로, 특히 대학이 위치한 사상구의 지역 숙원사업인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에 대비해 마련됐다.
대학은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통해 조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주민과 관련 단체는 조경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 대표적 성공 사례다.
방 센터장은 “실효성 있는 지·산·학 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해서는 조례 제정 등 행정적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 현장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 신수안 교수는 ‘지역특화 지·산·학 연계 직업·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현장 대담에 패널로 참여했다.
신 교수는 “지역을 변화시키는 인재 순환체계는 이벤트성 학습이 아닌 정규 교육과정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학습을 통해 구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동아대 AI 학술동아리 ‘코드버스’, 부산시 AI 창업경진대회 시장상 수상
‘공공데이터·생성형 AI 결합한 맞춤형 러닝 서비스 ‘뛴데이’로 아이디어 부문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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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부산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장상(장려상)을 공동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코드버스 팀(좌로부터 한지수·박정빈·노은수·이승아 학생).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소프트웨어혁신센터 소속 AI 학술동아리 코드버스가 ‘2026년 부산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장려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코드버스 팀은 노은수(경영정보학과 3학년), 한지수(AI학과 4학년), 박정빈·이승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부산시 공원·녹지와 생활권 편의시설 공공데이터에 생성형 AI 기반 경로 추천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러닝 플랫폼 '뛴데이(뛴DAY)'를 출품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뛴데이'는 개인의 운동 목적과 환경에 맞는 최적의 러닝 코스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공공데이터 활용성과 AI 기술의 완성도, 창의성,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이 AI 학술동아리 자율 스터디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가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영림 소프트웨어혁신센터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모델을 만들어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성장에 기여하는 AI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아 학생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뛴데이'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신라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E-7 비자 취업 특강
취업 성공 졸업생 경험 공유…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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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지역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E-7 비자 취업 성공사례 특강'을 개최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지역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E-7 비자 취업 성공사례 특강'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형 RISE 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강에는 신라대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한 뒤 E-7 비자를 통해 국내 취업에 성공해 현재 남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졸업생이 강사로 나서 취업 준비 과정과 비자 취득 절차, 구직 활동, 직장 적응 경험 등을 소개했다.
참가 학생들은 E-7 비자 제도와 지역기업 취업 전략, 비자 변경 절차, 기업문화 적응 등에 대해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강사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신라대는 이번 특강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기업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선배의 실제 취업 경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길잡이가 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국립부경대생들, 보호 청소년 위한 ‘희망사다리’ 이어간다
3~5일 ‘PKNU지킴이 꿈·끼 개발 프로그램’ 운영
UN-SDGs 실천과 ESG 봉사 위해 해마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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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3일 ~ 5일까지 부산 알로이시오기지1968(암남동)에서 ‘2026학년도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 지킴이 꿈·끼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진 :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3일 ~ 5일까지 부산 알로이시오기지1968(암남동)에서 ‘2026학년도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 지킴이 꿈·끼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이 지역 보호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보호 청소년의 사회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샬롬·소망·새빛·진주 청소년회복센터 4개 기관의 보호 청소년 34명과 PKNU 학생봉사단 멘토 4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요리(구름도우 피자), 목공(창의목공), 제과(마블 파운드케이크), 문화(도전! 활동챌린지), 스포츠(골든 에이지) 등 총 12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협동과 소통, 창의성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은 체험활동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했고, 보호 청소년들은 사회적 성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PKNU 학생봉사단 박준영 학생(해양수산경영학전공 4학년)은 “보호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우리 역시 공동체 의식과 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을 함께 한 청소년들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지난 2021년부터 (사)만사소년과 알로이시오기지1968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미래세대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ESG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 국립부경대, 수시모집 앞두고 ‘고교생을 위한 전공 찾기’ 개최
‘45개 학과·전공 부스 운영 … 고교생·학부모 3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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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3일간 부경컨벤션홀에서 ‘고교생을 위한 ZOOM IN! 나의 전공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3일간 부경컨벤션홀에서 ‘고교생을 위한 ZOOM IN! 나의 전공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혔다.
국립부경대는 고교생들에게 맞춤형 전공·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입학본부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역 고교생과 청소년,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부경대 45개 학과·전공이 전공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국립부경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전공 멘토단 ‘부경자이로’가 고교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멘토들은 자신의 전공 선택 경험과 대학생활, 학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로 고민을 상담하고, 전공별 학습 내용과 진로 전망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입학본부 입학사정관의 전문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2027학년도 대입 전형과 지원 전략에 대한 상담은 물론, 학생별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 설계 컨설팅을 받았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학생의 입시 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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