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영주적십자병원,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시의회와 발전방안 논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07 10:11:49   폰트크기 변경      
공공의료 기능 확대·응급·필수의료 강화 공감대

영주적십자병원,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시의회와 발전방안 논의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영주시의회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6일 병원 앙리뒤낭홀에서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병원 운영 현황과 공공의료 기능, 지역 의료체계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 운영과 재정 지원, 공공의료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과 지속 가능한 병원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기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기홍 영주적십자병원장 직무대리, 황순희 영주시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병원의 경영 현황과 공공의료 수행 실적, 응급의료 및 병상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영주적십자병원이 감염병 대응과 응급·필수의료 제공,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병원의 자구적인 경영 개선과 함께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지자체와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53병동과 52통합병동, 음압격리실, 건강증진센터, 응급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김기홍 영주적십자병원장 직무대리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응급·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경영 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병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병원과 시의회, 영주시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