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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8월10일)] 거창 상동 맥주거리, 한여름 밤 축제로 ‘들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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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0 08:35:23   폰트크기 변경      

◆ 거창 상동 맥주거리, 한여름 밤 축제로 ‘들썩’

제2회 맥주축제 성황리 폐막…드론 맥주배달·정홍일 특별공연 등 이색 볼거리 풍성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 거리 맥주축제 시원하게 적시고 쿨하게 즐겼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 상동 맥주거리가 한여름 밤 축제 열기로 달아올랐다.

거창군은 지난 7~8일 상동 맥주거리에서 열린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 축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생맥주와 푸드트럭을 비롯해 프리마켓, 드론 조종 체험, 각종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드론이 맥주캔을 중앙무대까지 직접 배달하는 이색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드론이 전달한 맥주를 내빈들이 함께 들어 올리며 건배하는 장면에서는 관람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과 함께 물줄기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돼 무더위를 식혔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먹거리와 체험 공간에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상동 맥주거리는 늦은 시간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거창군은 지난 7~8일 상동 맥주거리에서 열린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8일에는 가수 정홍일의 특별공연이 열려 행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호응했고, 정홍일의 무대는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김덕선 맥주축제위원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 상동 맥주거리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며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 준 상인과 주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동 맥주거리만의 특색을 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제보’받는다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위법·부당 사례 및 예산 낭비사례, 시민 불편사항 등 접수


김해시의회(의장 조종현)는 오는 9월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를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의장 조종현)는 오는 9월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를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김해시정의 위법·부당한 사례 △시정의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나 진행 중인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김해시의회 누리집(소통참여→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제보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조종현 의장은 “시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더 나은 김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9월 개회되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등급' 달성… 경남 유일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 중 20곳만 최고등급…김해 공기업 경쟁력 입증
스마트 하수처리·에너지 자립·재정건전성 등 시민 체감 성과 인정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발표한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가등급)으로 선정됐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발표한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가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단 20개 기관만이 최고등급을 받았다.


특히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직접 평가한 경남 지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가’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상위 수준의 경영역량을 입증했다.

3년 연속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유지해 온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단기간의 실적이 아닌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현장 개선, 전 임직원의 노력이 최고등급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비핵심 자산의 검토·처분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수질감시와 경보 기능을 고도화했다. 독성폐수 유입 시 복구기간을 단축하는 스마트 하수처리 혁신모델을 구현해 시민에게 더욱 안정적인 환경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연료에너지 자립률 98.78%를 달성해 연간 연료비 3억7천만 원을 절감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연간 1,337톤 감축과 전력효율화를 통한 205톤 추가 감축을 이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김해의 우수한 환경관리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최기영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공사를 믿고 성원해 주신 시민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김해시 공공서비스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환경·체육·개발 분야의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겠다”며 “김해시민이 믿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동군,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경제의 활력”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


하동군청 전경.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지역경제의 핵심인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지원부터 고용,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은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지원사업을 통해 15억 5000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신규 확정하고, 분기별 50여 개 기업에 1억 8000만 원 상당의 이자를 지원했으며,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4개 기업에 3천만 원 상당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 경영 안정과 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기업지원 사업으로는 △중소기업육성기금지원사업이 있다. 일반운전자금과 기술개발, 시설현대화를 위한 융자에 대해 최대 3.5% 이자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있다.

고용확대를 위한 지원도 있다. △중소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 및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 후 고용한 인력에 대하여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상시 근로자 수 50명 미만인 관내 사업장의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돕고 있으며,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체계적 구축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에도 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관내 기업들은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리며, 기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기업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국립창원대, Human Physical AI 기반 지역혁신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동캠퍼스 설립 추진 가시화… 첨단 교육·연구 및 AI 실증 인프라 공동 조성’


하동군은 지난 6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김현수 하동군수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uman Physical AI 기반 지역혁신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과 국립창원대학교가 미래 첨단 산업인 'Human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6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김현수 하동군수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uman Physical AI 기반 지역혁신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농업·물류 등 실제 현장에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접목하고, 하동군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Human Physical AI·로봇 교육 및 연구 △지역특화산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정부 R&D 및 재정지원 사업 공동 추진 △산학협력·기업유치 △AI 기반 실증 플랫폼 구축 △전문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력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실무 협의체 및 공동 TF를 구성·운영하고, 국비 등 필수 재원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하동군은 이번 협약이 본격화하면 지역 청년들에게 첨단 교육·연구 인프라를 제공해 인구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 유치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주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국립창원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은 하동군이 미래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Human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 인프라 구축과 지역 혁신 사업 추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창녕군, 연일 이어진 폭염에 공사 현장 점검 나서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


성낙인 군수가 이방면 거남지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7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옥외 작업자들의 건강 보호 조치 이행 여부를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거남지구 및 도동지구(도동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 예방 5대 수칙(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와 안전 위험요인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성낙인 군수는 “공사 속도나 일정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이라며 “현장 책임자와 관리자께서는 폭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명의 온열질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 진주시, 시내버스 ‘산청 경남간호고’까지 연장 운행

18일부터 376번 하루 2회…진주학생 통학환경 개선

통학 안전·편의 향상…진주-산청 동일 생활권 강화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진주 시내버스 376번 노선을 산청군의 경남간호고등학교까지 연장한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진주 시내버스 376번 노선을 산청군의 경남간호고등학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간호고는 진주시 미천면과 연접한 산청군 생비량면에 소재한 특성화고교로 현재 전교생 122명 가운데 81명이 진주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동안 진주에 거주하는 경남간호고 학생들은 주로 진주 시내버스 376번을 타고 산청군 사대마을 종점에서 내렸다. 하차 이후 인도나 가로등, 시시티브이(CCTV)와 같은 도로교통 안전시설이 없는 약 1.2km의 구간을 20분 남짓 걸어서 등하교하고 있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산청교육지원청과 산청군에서 시내버스 노선 연장을 통한 학생통학로 교통 환경 개선 검토를 진주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376번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진주시민버스와 협의해 노선 연장을 전격 수용함으로써 경남간호고까지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하게 됐다.

진주시에 따르면 학생들의 통학을 고려해 경남간호고의 2학기 개학일인 오는 18일부터 시내버스 376번을 경남간호고 인근의 송계마을 정류장까지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1일 2회 연장 운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운수업체의 적극 행정으로 진주-산청의 동일 생활권 체제가 강화됐다”라면서 “청소년 100원 버스 요금제 시행, 혁신도시 버스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권 편의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청소년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실시

중학생 20명 3박5일간 자매도시 중국 서안 방문


진주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간 중국 서안(西安) 일원에서 지역의 중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간 중국 서안(西安) 일원에서 지역의 중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외 탐방은 청소년들이 해외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청룡사와 대자은사, 대안탑, 서안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방문해 한중(韓中) 역사 교류의 흔적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병마용갱과 진시황릉, 서안성벽, 종고루 광장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중국 고대문명의 정수를 체험했다.

탐방지인 중국 서안은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신라시대 유학생과 불교 교류의 중심지이며,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다. 진주시와는 자매도시로서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역사에 대한 관심과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과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이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안목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김현미 부군수,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실시


합천군 김현미 부군수는 지난 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일원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 김현미 부군수는 지난 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일원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야할머니경로당, 야로면 노인회분회, 교동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미 부군수는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운영상태와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한낮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 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현장 중심의 대응을 주문했다.

합천군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미 부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과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군민들께서도 폭염 행동요령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합천군-일본 미토요시 청소년 국제교류 실시

     ‘청소년 교류를 통해 30년 우정 다져’


합천군은 일본 자매도시인 미토요시에서 지난 3일 ~ 7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실시했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일본 자매도시인 미토요시에서 지난 3일 ~ 7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교류에는 합천군 관내 중학생 14명이 참가했으며, 일본 미토요시청 및 도요나카중학교를 방문하는 한편 고베와 오사카 등 주요 도시의 역사·문화 체험을 병행했다.

미토요시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미토요시 부시장, 미토요시의회 부의장, 미토요시 교육장, 이나다 사토루 미토요시 국제교류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합천군 청소년 교류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지난 30년간 양 도시의 교류에 꾸준히 참여하며 합천벚꽃마라톤에 14차례 참가한 교류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양 도시의 각별한 인연을 되새기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도요나카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에 도착한 교류단은 구와타 나오유키 도요나카중학교 교장과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양측 학생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현지 학생들과 짝을 이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합천군 학생들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합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합천군과 미토요시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우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교류를 이어갈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쌓은 우정이 앞으로 30년의 교류를 이어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병구 밀양시장, 폭염·가뭄 피해 현장 점검… 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살수차 투입·누수 보수·취약계층 쉼터 점검 등 가용 행정력 총동원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7일 상남면과 하남읍 일원의 폭염·가뭄 피해 현장을 잇따라 찾아 농업·생활용수 공급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7일 상남면과 하남읍 일원의 폭염·가뭄 피해 현장을 잇따라 찾아 농업·생활용수 공급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안 시장은 먼저 상남면 무량원마을과 조동마을을 방문해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경지를 살폈다.


특히 저수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진 무량원저수지와 농업용수 제한 공급이 진행 중인 남산저수지(저수율 15.4%)를 차례로 둘러본 뒤, 이날부터 살수차를 투입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마을상수도 제한급수가 시행 중인 상남면 남산마을을 방문해 생활용수 공급과 상수도 누수관로 보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안 시장은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급수 관리와 주기적인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안 시장은 하남읍 윗은산마을 쉼터를 찾아 무더위 속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곳은 인근 경로당과 거리가 멀어 마을 주민들이 별도 쉼터를 이용해 왔으나, 냉방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최근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곳이다. 안 시장은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주민과 농가의 어려움이 큰 만큼, 농업·생활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며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만개, 시민 발길


황산공원 해바라기 만개 모습. / 사진 : 양산시 제공


양산시 황산공원에 여름을 대표하는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황산공원 강변 일원 약 700평 규모의 단지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품종의 해바라기가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며 한여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해바라기는 양지바른 곳에서 햇살을 받아들여 성장하며 긍정과 희망, 그리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황산공원을 찾는 방문객은 물금서부지하차도로 진입해 황산어선선착장 인근 공원주차장에 주차한 뒤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활짝 핀 해바라기 군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해바라기는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개화기간은 약 20일 정도이다. 품종별로 개화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어 오는 광복절 연휴까지는 아름다운 해바라기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산공원은 여름꽃 뿐만 아니라 가을꽃 명소로도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중순부터는 해바라기 맞은편 약 6000평 부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할 예정이며, 중부광장까지 걸어가다보면 약 4500평 규모의 댑싸리도 푸르게 몽글몽글 자라나고 있어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이후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가을꽃이 차례로 개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계절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을 견뎌내고 아름답게 꽃을 피운 해바라기와 앞으로 만개할 가을꽃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며 “황산공원을 찾아 노란 해바라기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장,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둔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 격려

창원시 위상 높인 선수단 초청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최근 개최된 ‘전국 휠체어컬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창원시 위상을 높인 ‘창원시 휠체어컬링팀’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최근 개최된 ‘전국 휠체어컬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창원시 위상을 높인 ‘창원시 휠체어컬링팀’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휠체어컬링팀 지도자, 선수단, 창원시장애인컬링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기윤 시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과 강한 집념으로 우수한 성과를 일궈낸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은 ‘제10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컬링대회’에서 탄탄한 팀워크와 탁월한 전략을 바탕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휠체어컬링 2인조, 4인조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열악한 훈련 환경과 휠체어컬링의 특수성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 대표는 “창원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창원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여러 한계를 극복하고 훌륭한 성과로 창원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해 준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몸도 쑥쑥, 자신감도 쑥쑥

‘체육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배우는 신체놀이’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6일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에서 부모-자녀 10가족 20여 명이 각각 참여한 가운데 트니트니 체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6일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에서 부모-자녀 10가족 20여 명이 각각 참여한 가운데 트니트니 체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체육 프로그램은 카트 밀기, 두 발 점프, 토마토 수확 놀이, 장수풍뎅이 기어가기 등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여러 움직임을 경험하며 대근육과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신체 균형감각과 운동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4주간 매주 목요일 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 오후 4시,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오후 5시 30분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남은 활동들도 영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신체 놀이 중심으로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가 신체활동을 마음껏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프로그램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영유아들이 신체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자들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양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함양군, 캄보디아 정부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도입국 다변화 본격화, 선발·교육·관리체계 구축 긴밀한 협력 약속


진병영 군수는 지난 7일 캄보디아 프놈펜 노동직업훈련부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공급체계 구축에 나섰다. / 사진 : 함양군 제공


민선 9기 함양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국 다변화를 위해 캄보디아 현지를 직접 찾아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진병영 군수는 지난 7일 캄보디아 프놈펜 노동직업훈련부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공급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계절근로자 선발과 교육, 입국 절차, 체류관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함양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양성하고, 선발부터 교육, 입국, 사후관리까지 책임감 있게 추진해 양 기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함양군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계절근로자 선발 절차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입국 전 행정절차와 한국어 교육, 체류관리와 사후관리까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 6월 말 캄보디아 현지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실시해 농업 종사 경력과 기초체력, 성실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한 뒤 우선 선발 대상자 70명을 선정했다. 이후 한국어 시험과 딸기 육묘 실습교육 등을 거쳐 최종 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어 교육과 함께 딸기 육묘 실습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함양군이 제작한 한국어 교육자료집을 활용해 기본예절과 생활용어, 농작업 용어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딸기와 사과 등 함양의 주력 작목 재배기술 교육까지 확대해 현장 적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병영 군수는 교육장을 방문해 한국어 교육과 딸기 육묘 실습교육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선발 대상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성실한 교육 이수와 입국 후 안전한 근무를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농촌 인력난을 안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현지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선 9기에는 도입 국가를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고, 선발부터 교육, 입국, 농가 배치,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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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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