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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대책 임박] 13일 발표 유력… PF 공적보증 확대 등 업계 지원방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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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09 15:01:53   폰트크기 변경      
공급 확대ㆍ금융 및 세제 지원 패키지

5차례 부동산 토론회 건의도 검토 중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정부가 오는 13일 공급 확대ㆍ금융 지원 등을 망라한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는 것이 유력한 가운데, 이번 대책에는 비아파트 공급 확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와 함께, PF 공적보증 확대 등과 같은 민간 업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ㆍ세제 지원책이 함께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 정책 2차 점검 회의 이후 주말을 반납한 가운데 13일 대책 발표를 염두에 두고 세부 내용을 막판 조율했다.

이는 대통령 주재 2차 점검 회의에서 관계 부처가 공급 속도 단축과 신규 택지 발굴, 금융 및 세제 지원 방안을 보고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지시한 만큼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더불어 이를 신속하게 실행할 방안을 찾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부처별로 세 차례 진행된 대국민 부동산 정책 토론회와 대통령ㆍ국무총리 주재 토론회 두 차례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도 일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업계와 실수요자들이 내놓은 공급 관련 건의사항과 아파트, 비아파트, 금융, 세제 등을 반영해 공급 속도를 높이고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관계부처가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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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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