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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8월 10일)] 경북도, 적극행정 공무원 보상·보호 대폭 강화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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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0 08:38:22   폰트크기 변경      
‘적극행정 마일리지’ 도입…감사·징계 넘어 수사·소송까지 지원 /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확정…일상적 실천에도 즉시 보상

▲  경북도, 적극행정 공무원 보상·보호 대폭 강화


적극행정_보호관제 포스터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사·징계는 물론 수사와 소송까지 보호 범위를 넓힌다.

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5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기존의 우수공무원 선발 중심 보상체계를 넘어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도 즉시 보상하고,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책임 부담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5대 전략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다.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이다.

도 소속 팀장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제도는 적극적인 민원 처리와 부서 간 협업, 아이디어 발굴, 제도·절차 개선, 적극행정 홍보 등 업무 과정에서 나타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누적된 마일리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기존의 연간 우수공무원 선발 방식과 별도로 일상적인 적극행정에도 즉각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했다.

◆ 적극행정에 대한 ‘보호’도 한층 강화한다.

경북도는 올해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본격 운영해 적극행정 과정에서 감사·징계·수사 또는 소송 등에 직면한 공무원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보호 대상 공무원에게는 상담을 비롯해 적극행정 면책 건의, 소송비용 지원, 관계기관 의견 제출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법무혁신담당관이 지정돼 수행하던 면책보호관의 역할도 확대한다. 감사 단계에 집중됐던 기존 보호체계를 적극행정 추진 전 과정으로 넓혀 공무원이 사후 책임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필요한 행정을 주저하지 않도록 제도적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 포스터/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사전컨설팅 제도도 확대한다. 법령이나 규정이 불명확하거나 해석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사전에 전문적인 판단과 지원을 제공해 공무원의 업무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교육, 주민 참여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굴된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번 실행계획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은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업무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은 확실히 보상하고,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은 끝까지 보호하는 제도를 통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농식품, 프랑스 미식시장 공략…K-푸드 유럽 진출 가능성 타진
      전통발효식초·참기름·예천소주·호두오일 등 현지 시장성 평가


예천의 맛 프랑스 미식 시장을 두드리다 ...  안병윤 예천군수 격려사를 하는 모습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경북 예천의 농식품이 프랑스 미식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으며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9일부터 10일까지 예천과 안동 일원에서 열린 ‘2026 글로컬 K-푸드 세계화–찾아오는 수출 ONE-STOP’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식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 전문가를 국내 생산·가공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제품뿐 아니라 생산 과정과 지역의 문화까지 경험하도록 하는 체류·체험형 수출 모델로 추진됐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현지 미쉐린 1~3스타 셰프 10여 명을 비롯해 글로벌 미식·외식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예천과 안동의 생산·가공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의 제조 과정과 품질을 살펴보고, 맛과 향, 프랑스 요리와의 페어링 가능성, 현지 메뉴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예천군에서는 ▲ 초산정 ▲ 농부창고 ▲ 착한농부 ▲ W-호두마을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전통발효식초와 참기름·들기름, 예천소주, 호두오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현지 미식 전문가들의 평가를 직접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수출 상담을 넘어 실제 현지 음식문화와 소비시장에 맞는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향후 메뉴 개발과 유통 가능성까지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천 농식품, 프랑스 미식시장 공략…K-푸드 유럽 진출 가능성 타진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프랑스 미식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도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과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참가기업별 시장 가능성을 분석해 제품 개선과 샘플 발송, 현지 메뉴 테스트, 유통·수입 관계자 매칭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  봉화군 재가의료급여사업, ‘복지안전망’ 역할 톡톡
      식사 전달 과정서 낙상사고 발견…신속한 응급조치로 병원 이송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이 추진하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이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을 넘어 독거 등 취약계층의 일상 속 안전까지 살피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봉화군은 의료급여 퇴원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의료와 돌봄을 연계해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가식사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위급한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사례가 발생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재가식사서비스는 봉화군이 봉화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주 2회 대상 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식사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방문이 이뤄지는 만큼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4일 재가식사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가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던 중 현관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대상자를 발견했다. 담당자는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119에 신고했고, 대상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가족들은 평소 혼자 생활하는 대상자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정기적인 식사 지원 과정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견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재가의료급여서비스는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폭염 장기화에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벼·콩·고추·인삼·과수 생육 점검…현장지도·모니터링 강화


영주시, 폭염 장기화에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영주시가 주요 농작물 생육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대응에 나선다.

영주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지역 벼와 콩, 고추, 인삼, 사과·복숭아·포도 등 주요 농작물은 대체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 잎도열병과 초기 위조, 석회결핍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고온에 따른 생육장해와 품질 저하는 물론 병해충 발생 가능성도 커질 수 있어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작물별 피해 우려도 다르다. 벼는 고온 등숙에 따른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개화기에 접어든 콩은 고온으로 인한 불임과 착협률 감소, 나방류 등 고온성 해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고추는 착과 부진과 조기 착색, 인삼은 잎마름과 염류농도장해 등이 주요 관리 대상이다.

과수 역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과·복숭아·포도 등은 현재 탄저병과 생리장해, 일소 피해가 경미한 수준이지만 고온이 이어질 경우 햇빛데임과 과실 비대 저하, 꽃눈 분화율 감소 등의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영주시는 식량작물팀과 원예작물팀, 과수연구팀을 중심으로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 작물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고온 피해 예방 및 사후관리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회와 선도농가, 농협 등과 연계한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피해 발생 시 대응 기술을 신속하게 농가에 전파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폭염 대응을 위한 농가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영주시는 작목별 폭염 대응요령을 문자로 수시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과 이달 3일에는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문자 6500건을 발송했다.

최수영 영주시 기술지원과장은 “현재 주요 농작물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폭염이 지속될 경우 작물의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 기술을 신속하게 안내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예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기술지원과( 639-7383)로 문의하면 된다.


▲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10일 취임…“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에 최선”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안동시 부시장 등 역임…건설·도시 분야 전문 행정가


배용수 포항 부시장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배용수 신임 포항시 부시장이 10일 제24대 부시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안동 출신인 배 부시장은 경안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주시 지방토목사무관을 시작으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와 건설도시국장, 구미시 부시장 등을 거쳤으며, 2024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 안동시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배 부시장은 건설·도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은 데다 주요 도시개발과 지역 현안사업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포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도시 발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배용수 부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산업과 관광, 도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일만대교 건설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 포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취임 첫날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 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식물원과 공동연구…실험실 배양체서 항산화 활성 최대 수백 배 높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 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멸종위기 약용식물을 야생에서 채취하지 않고도 의약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 성분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가능성이 국내 연구진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식물원과 중앙아시아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약용식물 웅게르니아(Ungernia) 2종을 대상으로 야생 개체와 재배 개체, 실험실 배양체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실험실에서 배양한 세포 덩어리인 캘러스(callus) 배양체는 야생 개체보다 최대 수백 배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특히 식물생장조절물질 등 배양 조건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돼, 배양 환경을 최적화하면 특정 유용 성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멸종위기 약용식물의 야생 개체를 직접 채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유용 물질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약용식물의 보전과 산업적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생명자원 활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웅게르니아는 중앙아시아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약용식물로, 치매 치료제 원료로 활용되는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야생 채취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자생지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안정적인 자원 확보와 보전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ntioxidants’ 2026년 6월호에 게재됐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웅게르니아는 치매 치료제 원료로 활용되는 알칼로이드를 함유한 약용식물이지만 지속적인 채취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자생지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멸종위기 약용식물의 보전과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로 마음을 잇고, 체험으로 자신감을 키운다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중학생 대상 문화캠프 운영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중학생 대상 문화캠프 운영 / 사진 :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역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또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6일 봉화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만나고! 배우고! 성장하고!’ 문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적 여건으로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과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액티비티 스포츠와 글로벌 식문화 체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신체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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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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