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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식 신임 시당위원장 |
[대한경제=박흥서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새롭게 이끌게 된 허종식 신임 시당위원장이 당선 직후부터 추석 전 민생 예산 확보를 위한 전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선출된 허 위원장은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8월 중 ‘민주당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인천의 민생 경제와 주민 삶에 직결된 현안들이 최우선 안건으로 다뤄진다. 구체적으로는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대규모 실직 및 상권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는 홈플러스 사태 등 인천의 핵심 현안들이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김교흥(서구갑),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김남준(계양을) 의원 등 3명이 포진해 있어 예산 확보에 강력한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허 위원장은 인천의 국회의원 및 예결위원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인천시 주요 사업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허 위원장은 “당정협의회를 시작으로 인천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방의원 등 130명 선출직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갈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때 인천시민의 밥상에서 ‘민주당 인천 선출직들이 참 일 잘한다’는 평가와 칭찬을 반드시 듣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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