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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서용원 기자]유진이엔티가 영상 콘텐츠 제작ㆍ유통 지원 공모전 ‘EUCON’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최근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업ㆍ경제 관점의 K-컬처’와 ‘K-인더스트리’ 두 가지다.
K-컬처 분야는 음악ㆍ드라마ㆍ예능ㆍ웹툰ㆍ푸드 등 한국 문화가 지식재산(IP), 관광, 공연, 커머스 등 산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다루는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K-인더스트리 분야는 반도체ㆍ조선ㆍ방산ㆍ소재ㆍ부품ㆍ장비 등 한국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조명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 정오까지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기획서, 시나리오 또는 구성안, 콘티, 제작 타임라인, 예산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팀은 협약 체결 후 제작에 착수하며, 12월 중 중간 점검을 거쳐 2027년 1~2월 중 최종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제작 지원금은 최대 2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6000만원을 기획과 예산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교양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한 국내 제작사와 독립 크리에이터 또는 제작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제작자는 협약 기간 중 25분 내외의 교양 영상 1편을 직접 제작해야 하며, 국외 유통을 위한 자막 또는 더빙 파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완성작은 국내 방송사는 물론 해외 방송사 송출을 위한 협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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