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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넥스트 아트 AI’ 국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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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0 15:54:25   폰트크기 변경      

9월 한달간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ㆍ영상 접수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국제 공모전 ‘넥스트 아트 AI(인공지능)’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새로운 예술 창작 매체로 활용하는 국내외 창작자를 발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한 자리다. 공모 분야는 △AI 이미지 아트 △AI 비디오 아트 등 2개 부문으로, 국적이나 연령,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심사는 제출 자격과 작품 적합성을 검토하는 1차 심사를 거쳐 AI 기술ㆍ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차 심사로 진행된다. 기술적 요소와 주제, 개념적 적합성, 창의성, 미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 심사 결과와 온라인 대중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넥스트 아트 AI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되며, 수상작은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수상 작가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ㆍ시각예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AI는 단순한 제작 도구를 넘어 창작자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술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창작자들이 AI 기술을 자신만의 시각과 언어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AI 시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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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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