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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드림파인더, 상반기 베트남 해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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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0 15:54:41   폰트크기 변경      

’우미드림파인더’ 상반기 해외캠프 참가자들이 호치민시 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우미건설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우미희망재단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우미드림파인더’ 2026 상반기 해외 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산업재해 피해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아동ㆍ청소년 2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호찌민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현지 교육기관을 견학했다. 신한은행 호찌민 본점과 아웃도어 부품 제조업체 트리머스의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트리머스 생산 현장에서는 현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 기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기회도 가졌다.

또 교육부 산하 재외 교육기관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 현장을 보며 베트남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호찌민 인문ㆍ사회과학대를 방문해 현지 유학생과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 생활과 졸업 후 현지 진로 등에 대해 대화도 나눴다.

우미드림파인더는 우미희망재단이 2018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해외 캠프 외에도 일대일 멘토링,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등으로 아동ㆍ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에 넓힌 시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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