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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온열질환 자동 경고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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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1 15:56:34   폰트크기 변경      

한일시멘트 온열질환 자동 경고 시스템./사진: 한일시멘트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한일시멘트 영월공장은 ‘온열질환 자동 경고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광판 1곳과 스피커 4곳으로 구성됐다. 장비 위치는 전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주요 동선과 작업 반경을 고려해 선정했다.

시스템은 온도계와 습도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중앙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연산해 체감온도를 도출하며, 위험 수준 도달 시 자동으로 안내 방송이 송출돼 휴식이나 작업 중지를 권고한다.

체감온도가 33℃ 이상이면 폭염주의보 안내 멘트와 함께 휴식 확보를 유도하고, 35℃ 이상으로 격상되면 옥외작업 중단을 알리는 경고 방송 및 문구가 자동으로 송출된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가 작업 중 신체 이상을 미처 감지하지 못한 채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향후 겨울철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도 경고 기능을 수행해 사계절 내내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관리 체계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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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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