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신보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4개 정예팀이 미국 비영리 AI연구기관 에포크AI의 ‘26년 상반기 동안 개발한 AI모델 모두를 주목할 만한 모델’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미국 스탠포드대 사람 중심 AI연구소에서 매년 발간하는 ‘AI Index’ 보고서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등 국가의 AI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 척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주목할만한 모델 수는 미국이 59개, 중국 35개, 한국 8개 등이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들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비 제한된 자원과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경쟁력과 개방형 생태계 조성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든 독자 AI모델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더 큰 무대에서 주요 선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해야 하는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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