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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하남선 위치도. /사진= 경기도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동부건설과 극동건설이 경합 중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4공구 건설공사’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추정금액 5345억원 규모의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설계심의를 25일 진행할 계획이다.
심의에 나서는 위원들의 윤곽도 드러났다. 경기도는 최근 △철도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토목시공 △건축계획 △기계 △전기 등 총 7개 전문분야별 15명의 심의위원을 확정해 공고했다.
이 사업을 두고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이 맞붙고 있는 가운데, 실시설계 적격자는 설계 대 가격 비중이 7대 3인 가중치기준을 적용해 선정한다.
송파하남선은 지하철 3호선 오금역과 5호선 하남시청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11.7km 노선으로, 총 4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 중이다. 이 중 1공구는 서울시, 2∼4공구는 경기도가 담당하고 있다. 4공구는 하남시 교산동에서 신장동으로 이어지는 4.30km 종점 구간이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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