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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분기 영업이익 337억 원…전년比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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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1 17:56:28   폰트크기 변경      

매출 220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
리바로젯·페린젝트 등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성장 지속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JW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 실적을 견인하며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JW중외제약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3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2203억원 영업이익률은 15.3%로 지난해 2분기(13.4%) 대비 1.9% 증가, 당기순이익 또한 실적 개선 영향으로 271억원 달성했다.


JW중외제약 사옥 전경 / 사진: JW중외제약 제공

이 같은 호실적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1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30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고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리바로하이/리바로페노)는 총 532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8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0.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는 4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50.6% 성장했음

수액제 부문은 724억원으로, 전년 동기(637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5.3% 성장한 211억원, 기초수액은 227억원으로 12.6% 증가했으며,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10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6.1% 성장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9.9% 증가한 147억 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견고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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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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