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뛰어오르면서 장 중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2일 오후 11시57분께 유가증권시장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들어 47번째 사이드카 발동으로 매수사이드카는 23번째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68포인트(5.13%) 오른 1037.76을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어 발동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한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전 거래일 대비 90.02p(1.42%) 오른 6435.55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67.35p(4.21%) 오른 6612.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286억원과 787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2조632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1위 삼성전자가 전장대비 7.10% 오른 25만6500원에, 2위 SK하이닉스는 6.39% 뛴 15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중동협상 장기화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경계심리에서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반도체 중심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6600선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12포인트(pㆍ0.01%) 떨어진 857.72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