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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올 상반기 누적 매출 473억원…전년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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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2 14:23:33   폰트크기 변경      
상반기 영업이익 174.3% 늘어난 74억원…자체 신약 자큐보 실적 견인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자체 허가 신약 ‘자큐보’의 처방이 확대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12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3% 증가한 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4.3% 늘어난 74억원으로 집게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연구소 전경 / 사진: 온코닉테라퓨틱스 제공

회사측은 이 같은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은 국산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라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자큐보의 올해 상반기 처방액은 4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2억 원보다 171.6% 증가했다. 분기별 처방액도 1분기 212억 원에서 2분기 256억 원으로 늘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자큐보의 국내 판매 성장과 해외 사업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이 더해지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추가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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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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