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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수락산역 인근 도심복합사업이 본격화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서울 노원구 상일교회에서 수락산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LH는 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복합사업 전반에 대한 법령과 제도 개정 사항, 수락산역 인근 지구 사업계획안, 추정 분양가격과 분담금, 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앞서 수락산역 인근은 2022년 1월 말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발표됐다. 역세권 유형에 해당하는 도심복합사업으로, 용도지역 완화 인센티브와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 환경 개선을으로 약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이후 예정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면적 기준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본지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정부의 ‘9ㆍ7 주택 공급 확대방안’, ‘1ㆍ29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으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되고 있고, 도심복합사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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