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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엔지니어링, 페루 광역교통청과 안전진단 기술협력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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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3 14:26:46   폰트크기 변경      
준공 50년 넘은 리마 노후 인프라ㆍ대중교통망 안전진단 기술 전수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와 페루 데이비드 에르난데즈 광역교통청(ATU) 청장(사진 왼쪽)이 지난 11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SQ엔지니어링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안전진단 전문기업 SQ엔지니어링(대표 이래철)이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Q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국토교통부(MTC), 국토관리청(PVN)과 고위급 회담에 이어 광역교통청(ATU)과 ‘인프라 안전진단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공동 사업 및 예산ㆍ역할은 프로젝트별 협약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해외건설협회 시장개척 프로젝트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ODA 사업을 연계한 후속 협력 가능성도 논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데이비드 에르난데즈 ATU 청장, 오스카 엔리케 고메즈 카스트로 총리실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래철 대표는 “이번 MOU가 시공ㆍ엔지니어링을 넘어 시설물 안전진단과 스마트 유지관리 분야까지 한국 기업의 남미 시장 진출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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