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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속에서도 대기행렬이 이어진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현장 (사진출처: ㈜피앤엘주택개발) |
정부가 올해 초부터 추진하던 전세보증금 신탁 제도를 두고, 신탁 대상자를 넓히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보증금 미반환 사고 등 전세사기를 줄이자는 취지이지만 의무 신탁 대상자나 신탁 전세금 비율을 지나치게 늘리면 전세 축소를 가속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세시장에 대한 불안한 전망 속에,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6.5℃까지 치솟으며 폭염경보가 발효된 대구 북구 칠성동의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분양홍보관 앞에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참여하기 위해 수많은 신청자들이 전날 밤부터 돗자리와 접이식 의자까지 동원해 밤샘 대기 줄을 선 것이다.
최근 보증금을 기존 대비 수억 원 낮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결과다.
이 단지는 10년간 월세 및 취득세/재산세/종부세 등 각종세금의 부담없이 전세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되어 있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이미 주거 인프라가 갖춰진 침산생활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권에 칠성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밀집해 있으며, 신천대로와 대구역 등의 교통망을 갖춰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문화·스포츠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현관 중문, 시스템 에어컨, 안방 붙박이장,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다양한 옵션들이 무상으로 기본 제공되어 입주민들의 초기비용 부담을 줄였다.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즉시입주가 가능한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분양홍보관은 대구 북구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마감되고 있어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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