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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냉삼집, 전국 35개점으로 확장…서울 대치동점도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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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4 10:24:32   폰트크기 변경      
2018년 부산 사직동에서 시작해 가맹사업 확대…대치동 청실상가에 5개 테이블 규모로 운영



냉동삼겹살 전문 브랜드 부원냉삼집이 전국 35개점 규모로 가맹점을 확대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는 지난 5월 대치동점을 개점하며 수도권으로 매장을 넓혔다.

부원냉삼집은 2018년 부산 사직동에서 처음 문을 연 브랜드다. 본점을 직영 형태로 운영하며 냉동삼겹살을 중심으로 메뉴와 매장 운영 체계를 구축한 뒤 2024년부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6년 현재 35명의 점주가 함께 하고 있다.

가맹점은 부산을 중심으로 시작해 경남권과 수도권 등으로 확대됐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부산 사직점과 수영점, 안락점, 온천점, 서면점 등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사하역점, 거제 레이카운티점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 동탄점, 포항 효자동점, 서울 대치동점, 부산 마린시티점 등으로 지역을 넓혔다. 서울 마포점과 구로디지털단지점, 경기 용인점과 안성점, 대전 관평동점, 울산 삼산점, 대전 관평동점 등은 계약이 완료된 매장으로 안내되고 있다.

서울 대치동점은 매장 규모가 비교적 작은 편으로,테이블은 5개에 불과하지만 주 6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평균 6~7시간 저녁 영업만으로 월 매출 4천만원 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치동점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급랭 삼겹살을 비롯해 수제 박포갈비, 한우 등심로스, 항정살, 급랭 가브리대패, 차돌박이 등 고기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식사류로는 묵은지 김치찌개, 차돌 된장술밥, 냉면, 김치볶음밥, 계란찜 등을 구성했다.

부원냉삼집의 급랭 삼겹살은 생고기를 냉동해 사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국산 최상급 선별육 한돈 삼겹살을 선별해 -40도에서 급속 냉동하는 공정을 적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같은 급랭 방식과 원육 선별을 주요 운영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메뉴 구성도 기존 냉동삼겹살 중심에서 확대됐다. 최근에는 한우 등심로스와 박포갈비 등 소·돼지 메뉴를 함께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대치동점에서도 급랭 삼겹살 외에 한우와 돼지갈비, 특수부위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부원냉삼집 관계자는 “1980년대 냉동삼겹살과 소주를 즐기던 식문화에서 브랜드 콘셉트를 가져와 2018년 부산 사직동에 첫 매장을 열었고 가맹사업을 통해 타 지역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서울·수도권과 부산·경남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 대치동점을 비롯해 수도권 내 추가 가맹점 확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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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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