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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울 C&D㈜ 신남기 대표, 10년간 이어온 아동후원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초록우산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스포츠용품 도매 유통기업 싸울 C&D㈜(대표 신남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을 통해 10년간 꾸준히 아동후원을 이어오며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
싸울 C&D㈜는 지난 2016년 8월 초록우산의 무연고아동 지원 캠페인인 ‘품다’를 통해 첫 후원을 시작했다. 당시 베이비박스 등에 보호를 요청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현재까지 10년 동안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100만 원에 이른다.
특히 신남기 대표는 처음 후원을 시작할 당시의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는 한편, 후원금도 점차 늘려가며 나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싸울 C&D㈜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용품 도매 유통사업을 영위하며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신남기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었던 만큼,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남기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많은 고객과 주변의 도움을 받아왔기 때문에 기업이 얻은 수익을 사회에 다시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처음 품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을 시작했던 마음을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2지역본부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온 싸울 C&D㈜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지는 기업의 나눔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과 개인의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아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고양=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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