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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카누부, 전국 정상 올랐다… 금메달 3개로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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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4 16:27:49   폰트크기 변경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서 금 3·은 1·동 1… 이예린 2관왕

구리시청 카누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따내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좌측부터 한동우감독, 변은정선수, 신동화 시장, 이예린 선수 , 유시연선수/사진: 구리시청 제공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경기도 구리시청 카누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따내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구리시청 카누부에 포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렸다. 구리시청 카누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예린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 선수는 C-1 200m와 500m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변은정 선수는 K-2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K-2 200m 은메달과 K-1 500m 동메달을 추가했다. 유시연 선수도 K-2 500m에서 금메달, K-2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날 한동우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직접 전달했다. 신 시장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 시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전국대회 종합우승이라는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구리시청 카누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힘찬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구리=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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