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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선 9기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 첫 간담회 개최..."시민 공감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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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4 23:14:23   폰트크기 변경      
재향군인회, 읍·면·동 재향군인회 예산 지원 등 현안 건의...이충우 "더 나은 환경 위해 최선 다하겠다" 약속

이충우 시장이 지난 13일 향군회관에서 여주시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과 민선 9기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의 첫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여주시 제공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현장 평가회 개최…"농가 소득 향상과 여주쌀의 명성 이어가도록 하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여주시가 지난 13일 향군회관에서 여주시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하는 민선 9기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는 "이어가는 소통, 충전되는 공감, 우리가 함께 만드는 여주"라는 의미를 담은 현장 중심의 시민소통 프로그램으로, 민선 8기의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계승·발전시킨 것이다.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 및 지역 발전 제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를 함께한 ‘여주시재향군인회'는 1987년 설립 이후 현충일, 6·25행사, 광복절 행사와 태극기 달기 운동, 무궁화 나무 식재 운동 등 다양한 나라사랑 사업을 펼쳐왔으며, 재향군인의 권익 신장과 호국보훈 정신 함양에 앞장서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읍·면·동 재향군인회 예산 지원과 재향군인회 추진 사업에 대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등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취임 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민선 8기부터 다양한 간담회를 지속해 왔다"며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이나 시간이 필요한 건은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시의 재정 여건상 건의사항을 한 번에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지 못해 송구하지만, 여건이 허용하는 대로 차근차근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열린 2026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현장 평가회 참석자들 모습. / 사진 : 여주시 제공


한편 여주시는 지난 12일 2026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현장 평가회를 점동면, 세종대왕면, 하거동 등 지역적응시험포 3개소에서 추진했다.


2026년 현장평가회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여주시 쌀연구회와 국립식량과학원, 여주농협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선발된 1개의 시험계통과 비교품종(추청)에 대해 평가했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고 기존의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협중앙회여주시지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하며 2026년 하반기 품종 공모 명칭 공고를 통해 품종명칭을 선정하고 이듬해 2027년에 여주시 대표 품종을 출원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대왕님표 여주쌀의 미래 경쟁력을 준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인과 소비자, 유통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여주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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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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