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한형용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6ㆍ7단지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6ㆍ7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한토신은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18일에는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예정 공사비는 총 1조1549억3000만원(3.3㎡당 780만원)이다.
하안주공6ㆍ7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324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존 규모는 2603세대다. 이곳은 가림초, 가림중, 운산고 등 학군이 양호하다고 평가받는다.
앞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광명 하안주공6ㆍ7단지를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Gensler)’와 손을 잡고, 시공권 경쟁을 예고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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