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운용 중인 자산(AUM)이 120조원을 넘어섰다.
17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리츠 총 470개의 AUM은 127조3426억원으로 집계됐다. 2002년부터 지난 6월까지 AUM의 연평균 성장률은 24.7%다.
지난달 말 기준 리츠 AUM의 자산 구성은 △주택(44.4%) △오피스(34.0%) △물류(6.5%) △리테일(6.4%) △혼합형(4.9%) △기타(2.5%) △호텔(1.2%) 등 순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 리츠는 23개, 시가총액은 약 8조4360억원, AUM은 29조5021억원 규모다. 작년 말 기준 상장리츠(상장폐지가 확정된 에이리츠, 스타에스엠리츠 제외)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6.3%다.
리츠는 여러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관련 증권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나누어주는 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AUM의 70% 이상을 부동산 등에 투자해야 한다. 특히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정부나 지자체가 자본을 모아 임대주택 같은 공공시설을 짓고 운영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김관주 기자 punc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