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왼쪽)과 김재영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코스맥스 제공 |
코스맥스가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포항방사광가속기(PLS-II)를 화장품 연구 전반에 적용하는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코스맥스는 그간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리포좀ㆍ지질나노입자 등 기초 화장품 피부전달체 기술을 개발해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피부전달체 관련 매출은 2021년 약 60억 원에서 올해 약 1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 범위를 자외선 차단제, 색조 화장품, 모발 제품으로 넓힌다. 핵심 과제는 △피부전달체 나노 구조 연구 △자외선 차단제ㆍ색조 적용 후 피부 및 화장막 구조 변화 분석 △모발 구조 연구 △화장품 소재 구조 연구 등 4가지다.
![]() |
|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8월 인도 뷰티 플랫폼 나이카(Nykaa)에 독점 입점한다. ‘로즈 HA’와 ‘피어니 BHA’ 라인을 중심으로 총 10개 제품을 선보이며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마몽드는 인도의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습도 변화 등 현지 기후 환경을 분석해 수분 부족, 과잉 피지, 모공 관리 등 현지 소비자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을 구성했다. 젠지ㆍ밀레니얼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브랜드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
![]() |
| 사진: CJ올리브영 제공 |
CJ올리브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해외 뷰티 행사인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열었다.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1422평 규모 행사장에서 55개 K뷰티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관람객 10만 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KCON LA 2026과 연계해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ㆍ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도 협력했다. 참여 브랜드는 모두 미국 올리브영 매장 입점 브랜드로, 각사가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했다.
행사장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 기반 맞춤 추천 서비스 ‘마이 컬러 바이브’, 피부 상태 진단 서비스 ‘스킨스캔’ 등 체험형 콘텐츠를 배치했다. 체험형 강연 프로그램 ‘뷰티&헬스 딥 다이브’도 운영했다.
![]() |
| 사진: 쿠팡 제공 |
쿠팡이 와우회원 대상 뷰티 기획전 ‘언니가 간다’를 23일까지 진행한다. 클렌징폼, 마스크팩, 에센스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1400여 개 상품을 구성했다. AHC, 메디힐, 에스쁘아, 퓨리피아 등이 참여한다. 18일 하루만 아누아, 아이오페, 3CE, 토니모리, 롬앤 등이 합류해 참여 브랜드가 10개로 늘어난다.
![]() |
| 사진: 애경산업 제공 |
애경산업의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선택’이 ‘스냅이지 베이킹소다 캡슐세제’를 출시했다. 기존 세탁세제와 함께 넣어 쓰는 세탁 보조제로,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 단일 성분을 캡슐에 담았다. 1캡슐당 15g 정량 설계로 별도 계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분말 형태 대비 보관이 간편하다. 인공 향료를 넣지 않은 무향 제품이다. 어린이 개봉 방지를 위한 안전 포장을 적용했다.
![]() |
|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제공 |
닥터지가 8월 올리브영 ‘올영픽’에 참여해 선케어 기획세트 2종을 23일까지 판매한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기획세트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1+1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 |
| 사진: 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 |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색조 브랜드 롬앤이 14~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at KCON LA’에 참가했다. 55개 참여 브랜드 가운데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퍼스널컬러 진단, 색조 제품 체험, 커스텀 컬러 제작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롬앤은 8월 말 미국 대형 리테일 매장 약 600여 곳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 |
| 사진: 예스아시아홀딩스 제공 |
예스아시아가 9월 9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K-뷰티 브랜드 수출상담회’를 연다.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과 아시아뷰티홀세일(ABW)을 중심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다.
선착순 최대 100개사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채널 판매 전략, 온ㆍ오프라인 리테일 입점 전략, 마케팅 활용, 투자 트렌드 등을 다루는 전략 세미나도 병행한다. 사전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다. 최종 참가 확정은 9월 1일부터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