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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도비장학회, 동두천아동복지센터 아동에게 장학금과 후원물품 전달/사진:동두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도비장학회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동두천아동복지센터 아동 8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아동 의복 45벌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과 후원물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바르게 자라나는 관내 아동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학업 정진과 꿈을 향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2012년 처음 결성된 도비장학회는 동두천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운영되는 순수 민간 장학회다.
장학회명인 '도비(濤斐)'의 의미처럼 '아름다운 나눔의 물결'을 지역사회에 넓게 퍼뜨리는 것을 목표로, 결성 이래로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관내 모범 학생 등 다양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
송인정 도비장학회 회장은 "지역 자영업자분들이 땀 흘려 모은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아동복지센터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비장학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비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합심하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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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송내마을축제’ 포스터/사진: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달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주공4단지 401동 건너편)에서 ‘2026 송내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송내마을축제는 송내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맥문동 꽃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맥문동이 가장 아름답게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된다.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펼쳐지는 보랏빛 맥문동 꽃길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축제는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맥문동 꽃길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2부에서는 금관 5중주 오케스트라, 동두천 시립합창단, 스프링스밴드공연 등 지역 예술인과 초청팀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힐링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 힐링세트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으로 운영되며,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메타세쿼이아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과 축제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맥문동 꽃길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명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맥문동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보랏빛 꽃길을 걸으며 공연을 즐기고, 힐링세트와 함께 가족·이웃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송내마을축제’는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송내동 대표 주민자치 축제로, 메타세쿼이아길과 맥문동 꽃길을 활용한 지역 특색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힐링세트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배포되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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