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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열전] ‘사전계약만 2500대’ 신형 S클래스, 오늘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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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8 17:31:01   폰트크기 변경      

S클래스 6종 1억5400만원부터…주말부터 인도
마이바흐, 외장만 100가지 색 고르는 개인화 도입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18일 정식 출시했다. 고객 인도는 이번 주말부터다.


지난 5월 18일 시작한 사전계약은 3개월 만에 2500대를 넘겼다. 국내 판매가격이 최소 1억5400만원부터 시작하는 차급임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은 성적이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인 약 2700개 부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 S클래스는 스탠다드 휠베이스 2종과 롱 휠베이스 4종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가격은 1억5400만~2억70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소세 5% 기준). 엔트리 S 350 d 4MATIC이 직렬 6기통 디젤로 313마력, 최상위 S 580 4MATIC Long이 V8 가솔린으로 537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전 라인업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결합된다.


출시 기념 론치 에디션 2종은 각 140대 한정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인테리어./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인테리어./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마이바흐 S클래스는 S 580ㆍS 580 마누팍투어ㆍS 680 등 3종으로 3억1700만~4억700만원이다. S 680에는 V12 엔진(630마력)이 탑재됐다.


이번에 국내 도입 예정인 최상위 개인화 프로그램 ‘마누팍투어 메이드 투 메져’도 주목된다. 외장 컬러 100가지, 투톤 조합 51가지, 실내 컬러 400가지, 스티칭 컬러 40가지 중 원하는 사양을 골라 차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전국 3명의 전문 컨설턴트와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인천ㆍ김포공항 에어포트 서비스가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신형 S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새 차량 운영체제 MB.OS 기반 최신 MBUX가 적용됐다. 티맵 오토와 LG유플러스 라이브TV+(28개 채널),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 국내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니뮤직은 벤츠 차량 내 국내 음악 스트리밍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주행 보조는 카메라 10개ㆍ레이더 5개ㆍ초음파 센서 12개 등 총 27개 센서를 쓰는 ‘MB.드라이브 어시스트’가 전 라인업 기본이다. 에어백은 모델에 따라 최대 15개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두 모델이 이어온 가치와 새롭게 진화한 최상위 차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21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두 모델의 팝업 행사를 연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인테리어./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인테리어./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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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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