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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을지연습 통해 비상 대응 능력 강화…이상일 "성공적인 훈련 마무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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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18 17:46:53   폰트크기 변경      
18일 비상소집훈련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전시 직제 편성 훈련 등 실시

용인시가 '2026년 을지연습 필수요원 비상소집훈련'을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 사진 : 용인시 제공


그물놀이시설과 생태놀이 숲 갖춘 아이들 놀이공간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용인특례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위기 및 비상 상황에서도 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18일 오전 7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6년 을지연습 필수요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비상소집 훈련에는 필수 요원 572명을 포함한 용인시 전 직원 2460명이 참여해 모두 시간 내에 비상소집 발령에 응소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을지연습 훈련을 하는 것은 유사시 흔들림 없이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을지연습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훈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및 사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1회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평시에서 전시로 전환하는 절차 연습과 도상 연습, 민방공훈련 등이 포함된다. 용인시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19일에는 실제 훈련이 진행된다.


처인구 삼가동 언덕어린이공원에 조성된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모습. / 사진 : 용인시 제공


한편,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삼가동 언덕어린이공원을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로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억 5000만원을 들여 조성된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숲 하부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생태놀이 숲'도 함께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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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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