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제네릭 개발사와 美 특허소송 합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19 18:14:15   폰트크기 변경      
특허 소송 피고 3곳 중 1곳과 원만한 합의

사진: SK바이오팜 제공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SK바이오팜은 자사의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와 관련한 미국 특허소송에서 인도 제네릭사 MSN 래보라토리스(MSN Laboratories, 이하 MSN)와 원만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자사 특허 보호 범위 및 관련 조건에 따라 MSN사에게 향후 제네릭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데 합의했으며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계류 중이던 양사간 특허소송은 종결된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비공개다.

이번 소송은 세노바메이트의 물질특허와는 별개의 후속 특허에 관한 분쟁으로, 2032년 물질 특허 만료 이후에도 엑스코프리® 제품에 대한 특허 보호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만, 해당 제네릭 제품의 실제 출시 여부 및 시기는 미국 규제 당국 허가 절차 및 양사 간 비공개 합의서에서 정한 조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첫 합의를 통해 엑스코프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미국 내 장기적인 시장 지위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김호윤 기자
khy2751@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