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코트라·더현대, 도쿄 오모테산도에 K-패션 거점 구축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19 15:02:44   폰트크기 변경      

백화점 최초 플래그십 '더현대 오모테산도' 개장

오픈 3주 만에 8만 명 몰려


도쿄에 개장한 '더현대 오모테산도' 현장./ 코트라 제공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현대백화점은 도쿄 패션의 중심지 오모테산도에 국내 백화점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오모테산도'를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현대 오모테산도 개장은 산업통상부와 코트라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내 유통망의 해외 직접 진출을 돕는 동시에, 이를 플랫폼 삼아 K-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길을 넓히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운영 파트너로는 메디쿼터스가 참여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3일 만에 일부 인기 상품이 전량 완판돼 부족한 물량을 항공편으로 긴급 조달했으며, 7월 한 달 동안에만 실제 구매자 2만명,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더현대 오모테산도에 입점한 9개 패션·잡화 및 IP 브랜드는 모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다. 더현대 글로벌 측은 올해 안으로 우수한 중소기업 브랜드를 최대 20개까지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K-뷰티와 K-푸드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K-패션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내외 유통망과의 협업을 통해 K-소비재 수출 품목과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신보훈 기자
bbang@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