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미래에셋생명, 배당주식형 펀드 1년 수익률 74.1%…시장 흔들릴수록 ‘배당·절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19 13:41:48   폰트크기 변경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주 투자와 비과세 혜택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변액보험이 장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미래에셋생명 

[대한경제=이종호 기자]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주 투자와 비과세 혜택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변액보험이 장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기적인 시장 흐름을 예측하기보다 배당 성향과 내재가치가 우수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장기 유지에 따른 세제 혜택까지 확보하는 전략이다.

1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배당주식형 펀드는 지난 12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기준 연평균 31.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1년 74.1%, 3년 129.24%로 집계됐다. 배당주 중심의 운용 전략이 변동성 대응뿐 아니라 중장기 성과로도 이어졌다는 평가다.

변액보험은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연금액과 해지환급금 등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이다. 가입자는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펀드를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어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증시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시기에는 배당형 펀드가 대안으로 꼽힌다. 주가 상승에만 의존하는 투자와 달리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배당 여력이 높고 재무 기반이 탄탄한 기업을 선별해 시장 등락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의 ‘배당주식형 펀드’는 국내 주식을 중심으로 시장 평균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과거 배당률이 안정적이거나 상승 추세를 보인 기업 가운데 높은 배당 성향과 우수한 내재가치를 갖춘 고배당주를 선별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순자산의 60% 이상을 고배당주와 고배당주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 집합투자기구에 배분한다.


나머지 자산은 현금·예금과 머니마켓펀드(MMF) 등 유동성 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여지도 확보했다.

변액보험의 또 다른 강점은 장기 유지에 따른 세제 혜택이다. 관련 요건을 충족하며 10년 이상 유지하면 투자로 발생한 보험차익에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다. 월 적립식은 월 보험료 150만원 이하, 일시납은 1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장기간 투자할 계획이라면 가입 단계부터 비과세 요건을 고려해 납입 규모와 유지 기간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운용자산이 클수록 투자차익에 대한 과세 부담도 커질 수 있어 장기 투자자와 고액 금융자산가에게 변액보험의 절세 효과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혁신&변액운용본부장은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단기적인 등락을 쫓기보다 배당과 기업가치를 중심으로 장기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당주식형 펀드의 운용 성과와 변액보험의 비과세 혜택을 활용해 고객이 안정적인 장기 자산관리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2pre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이종호 기자
2pres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