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2월18일부터 인천~멜버른 노선 주 3회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12월18일부터 내년 3월14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멜버른 노선은 호주 여행 성수기와 꾸준히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해당 기간동안 주 3회(수ㆍ금ㆍ일) 운항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귀국편은 같은날 오후 10시 멜버른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멜버른 노선 운항을 통해 대양주 노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항공, 모든 임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업무 효율성 등 제고
제주항공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에 임직원이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은 실무를 담당하는 일반 직원뿐 아니라 대표이사와 본부장 등 임원진, 팀장급 관리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해 계층과 역할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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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이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주항공 제공 |
임원급 관리자들은 AX 조직 전환을 이끄는 전략가로서의 역할과 AI 활용 사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와 적용 방안을 학습했고, 팀장급 관리자들은 AI 도입으로 변화된 부서장의 역할, 부서별 AI 업무 적용 방안 등을 교육 받았다.
실무진 대상으로는 업무혁신, 문제해결,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등 3개 과정을 마련해 개인의 직무와 관심 분야에 맞춰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육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해 AI 활용 현황과 수준, 교육 과정에서의 희망 사항 등을 파악하고, 각 과정에 반영해 현업적용도를 높였다.
한편 제주항공은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작년년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생성형 AI 챗봇을 도입해 상담 공백을 줄였으며, 올 6월에는 AI 기반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JRAG)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부터 조직 내부의 업무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로 AI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사회공헌활동팀 ‘엔젤프레미아’ 보육원 찾아 체험형 봉사활동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팀 ‘엔젤프레미아’가 일회성 봉사를 넘어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며 나눔의 의미를 넓혀가고 있다.
19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엔젤프레미아는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승무원들은 아이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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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프레미아 승무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봉사활동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에어프레미아 제공 |
엔젤프레미아는 지난해 보육원을 찾아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활동의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봉사자와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엔젤프레미아는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만남을 지속하며 교육과 놀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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