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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 제주본사 사옥 전경. /사진: 네오플 제공 |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이 연중 수시채용에 이어 대규모 집중채용을 진행하며 개발 인력 확충에 나선다.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네오플은 지난 10일부터 ‘던전앤파이터’ 프로젝트의 집중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게임기획과 프로그래밍, 사업 등 12개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력을 선발한다.
네오플은 ‘멋진 사람들이 멋진 것을 만들어낸다’는 기조 아래 인재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에 투자를 확대해 왔다. ‘던전앤파이터’의 안정적인 장기 서비스를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신작을 통해 IP 세계관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직원 수는 2020년 800여명에서 현재 약 1500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제주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택 등 주거 지원과 도외 지역 출신 임직원 가족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 보육시설도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네오플은 이번 채용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던전앤파이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규 인력을 확보해 출시 21주년을 맞은 대표 IP의 경쟁력을 다음 세대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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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 네오플 제공 |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출시된 2차원(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개와 타격감을 앞세워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8억5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민 던전앤파이터 총괄디렉터는 “지난 20년의 시간이 모험가님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면 21년째를 맞이한 올해는 던파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 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아라드에서는 더욱 넓고 깊은 세계와 가슴 뛰는 이야기로 여정을 채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는 오는 23일까지 네오플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현직자 인터뷰를 비롯한 직무 정보와 경력 개발 방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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