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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총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최고 49층, 총 7개 동에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1,1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8월 2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들어서는 경기도 부천시는 비규제지역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천시를 비롯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최근 2년 이내 가점제로 다른 주택에 당첨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1순위 추첨제로 청약할 수 있다. 별도의 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이 1년이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가 7월 1일부터 화성 동탄·용인 기흥·구리 등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수도권 규제지역이 40곳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경기·인천 지역의 비규제지역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세제개편 정부안은 거주용 1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은 9억원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거주기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손질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총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와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진다. 평면은 타입에 따라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설계 등을 마련했다. 고층부를 중심으로 개방감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성주산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커뮤니티시설도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소사역 일대에서는 소사본1-1구역을 비롯한 재개발·신규 주택사업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계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소사역 반경 약 1㎞에 약 7000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일대에 위치한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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