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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최종 보고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 사진 : 광주시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광주시가 지역 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인 추진한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이음홀에서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본계획의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 장지지구, 삼리지구, 삼리B지구, 궁평지구 4개 공업지역 4개소로 총면적은 약 65만㎡에 이른다.
보고회에서는 공업지역의 현황과 입지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기본 방향과 공간 정비 구상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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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최종 보고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 사진 : 광주시 제공 |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관리 체계 및 기본계획(안) △현황 및 여건 분석 △지구별 추진 방향 △주민 공청회 개최 등 향후 추진 일정이 포함되었다. 시는 오는 8월 26일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시의회 의견 청취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2030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노후화되고 기반 시설이 열악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정비 방향을 제시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점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심사를 거쳐 약 20개 점포를 최종 선정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개선(내부 실내 장식, 조명 등)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 △시설·시스템 개선(CCTV, POS기, 테이블오더, 무장애 무인주문기 등) 등이다. 점포당 2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컴퓨터나 냉·난방기, 단순 가구 등 자산성 물품 구입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지역 내 업체를 통해 시공을 완료한 뒤, 정산서류와 시공 결과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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