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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연세대와 청소년 내면의 아름다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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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0 13:26:31   폰트크기 변경      

(왼쪽부터) 김현철 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 연구원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이 아모레퍼시픽 기부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연세대학교와 청소년의 ‘내면의 아름다움(Inner Beauty)’ 연구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19일 연세대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구조 개혁 캠페인 비전 선포식’에서 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과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기부금 10억원을 청소년 내면의 아름다움 연구, 사회구조 변화 대응 연구에 각 5억원씩 나눠 쓴다.

공동 연구진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내적 가치를 넘어 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적 영향을 만드는 ‘관계적 행위 능력’으로 규정하고, 이를 측정할 ‘한국형 내면의 아름다움 지표(Inner Beauty Index·IBI)’를 개발한다. 연구 결과는 미래세대 사회공헌 캠페인 ‘밋유어뷰티(Meet Your Beauty)’ 고도화에 쓰인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청소년들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데 이번 협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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