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BS한양, 1957억 규모 광양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 수주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8-20 16:25:4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 BS한양(비에스한양)이 해양수산부(여수지방해양수산청)가 발주한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을 수주했다.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 조감도. /사진:BS한양 제공


BS한양은 태영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HJ중공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기본설계 심의를 거쳐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인근해역에서 광양(여천)항 일대의 혼잡한 뱃길을 개선하는 것으로, 묘도수도 구간(2760m) 항로 폭을 185m에서 300m로 확장하고 수심을 10.5m로 정비한다.


사업 완공 시 1만7000DWT급 선박까지 안정적 접안이 가능해져 통항 안전성이 높아지고 선박·화물 정체 문제도 개선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약 1957억원이며 설계ㆍ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발주됐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70개월로 이르면 올해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BS한양 관계자는 “안전한 굴착 공법과 오탁방지 설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완성도 높은 항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박흥순 기자
soon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