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대호 시장이 장기간 미취업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료식에 참석해 격려 하고 있다. /사진 : 안양시 제공 |
20일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취업 의지 고취 및 실전 경쟁력 강화
조기 취업 성공 사례 속속 등장, 청년들의 사회 진출 지원 지속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안양시의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장기간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구직 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의지를 다시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프로그램 간담회 및 수료식’을 갖고 총 88명의 청년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뉘어 총 1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구직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실전 경쟁력을 높였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설 ‘데미안’처럼 남보다 늦었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아직 자신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이라며 “남과 비교해 조급해하기보다 지금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각자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 도전과 성장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144명의 취업과 4명의 창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안양=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