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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7개 고교동문, 미래세대 위한 사랑의‘제빵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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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1 10:00:47   폰트크기 변경      
고교동문 연대와 협력, 지역사회 참여로 이어져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고교동문 제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고교동문 제빵나눔」활동

이번 활동은 인천지역 37개 고교동문회로 구성된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의 교류와 협력을 지역사회 참여로 확대하고, 고교동문이 가진 네트워크와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인천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고교동문 회원 20명이 제빵 활동에 참여했으며, 활동을 마친 뒤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향진원을 직접 찾아 정성껏 만든 빵을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의 선배 세대가 미래세대를 직접 찾아 응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성욱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회장은 “37개 고교동문회가 함께하는 연합회의 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데 이번 활동의 의미가 있다”며 “학교와 세대를 넘어 지역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인천 곳곳에 뿌리를 둔 고교동문 네트워크는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고교동문의 교류와 협력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인천사랑을 실천하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인천지역 37개 고교동문회가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로, 학교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천사랑 실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빵나눔을 비롯해 고교동문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참여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2003년 설립 이후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인천사랑운동을 범시민적 운동으로 전개하며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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