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19종합상황실 정보기획팀 노우영 팀장을 비롯한 팀원 5명 전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AI 챔피언 역량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
| 119종합상황실 정보기획팀 |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AI 대전환을 이끌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교육과 엄격한 평가를 통해 공공행정 현장의 문제를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인증한다. 인증 등급은 실무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Green)’과 데이터 분석·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블루(Blue)’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인증에서 정보기획팀은 노우영 팀장 등 2명이 ‘그린’ 인증을, 팀원 3명이 ‘블루’ 인증을 각각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린’ 인증자는 생성형 AI와 노코드 도구를 활용한 정책 및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며, ‘블루’ 인증자는 데이터 분석과 파이썬 기반 모델링을 통해 AI 전환 사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정보기획팀은 ‘소방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사업’ 추진, AI 학습 동아리(사AI렌) 운영, 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 설문조사 등 인천 소방 행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전원 인증은 이 같은 일상적 역량 강화와 실무 연구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
김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한발 앞서 보호하기 위한 핵심 도구”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AI 기반 119신고 분석, 재난 대응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기반 행정 등 소방 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