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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성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제공] |
[대한경제=강성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 지난 6월 이후 공석이었던 소방청장에는 최용철 소방청 차장이 발탁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등 약 30년 동안 통상 및 무역 관련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통상 관료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미 관세 및 투자 협상의 실무 총괄을 맡아온 인물”이라며 “급박한 대미 통상 현안 속에서 협상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국익을 극대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WTO(세계무역기구) 투자원활화 협상 공동의장, 대미 관세협상TF 실무수석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정교한 협상전략을 통해 복잡한 통상현안을 풀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용철 신임 소방청장은 27년 동안 일선 구조 현장과 핵심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 소방공무원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탁월한 현장지휘능력과 업무추진력, 풍부한 행정 경험을 겸비했으며, 소통과 화합의 합리적 리더십으로 소방청 내에서 신망도 높다”고 소개했다.
이어 “국정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국정목표에 따라 철저한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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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철 신임 소방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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