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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여름철 ‘감성안전캠페인’ 성료…하남교산‘어울림(林) 캠퍼스’교육부 공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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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1 20:12:57   폰트크기 변경      
음료와 간식 제공하고 폭염 예방수칙 안내…현장 근로자 온열사고 예방 총력

GH가 여름철 ‘감성안전캠페인’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 사진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6~8월 화성·평택·안양 등 6개 건설현장서 간식차 제공ㆍ추가 휴식시간 부여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 계획


[대한경제=박범천 기자]혹서기 폭염에 노출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여름철 ‘감성안전캠페인’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GH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 6곳에 간식차를 보내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추가 휴식시간을 마련했다.


해당 현장은 △6월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및 동탄2 A78블록 △7월 다산지금 A3블록 △8월 화성동탄2 A76-2블록, 안양관양고 A1~A4블록, 평택고덕 A4블록 등이며, 이로 인해 총 2570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았다.

또한, GH는 △폭염 5대 안전수칙(물, 냉방,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준수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주기적인 휴식시간 권고 및 휴게공간 이용 활성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현장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어울림(林) 캠퍼스’ 위치도. / 사진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한편, GH가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복합시설 건립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GH는 경기도와 함께 하남교산지구에 ‘캠퍼스형 복합거점’ 조성을 통한 새로운 도시 플랫폼 구현에 속도를 낼 수 있게됐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근린공원이 맞닿은 구역에 위치하며 연면적 8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방과후시설과 돌봄·육아공간 △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GH는 하남교산 ‘어울림(林) 캠퍼스’를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3기 신도시 슬로건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입주 초기부터 살기 좋은 자족도시’를 선제적으로 실현하는 핵심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도시 입주 초기에 반복되던 인프라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입주 초기부터 완성도 높은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GH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인 ‘경기유니티’를 계획 단계부터 도입해 돌봄·육아 시설과 주민체육시설 등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H는 지난해 남양주 왕숙2 지구 학교복합시설 ‘WE드림파크’가 ‘2025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진 GH 사장은 “앞으로도 토지 복합 활용과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도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공공디벨로퍼로서 3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 도시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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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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