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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 사진 : 경기도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가 ‘경기사랑 도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은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달 제4기 16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단은 제3기 연임 109명을 포함해 총 274명이 8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도는 참여단 선발을 위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직업군에서 지역, 성별, 연령에 따라 구분해 도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도 주요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참여 및 개선 방안 제시 △경진대회, 공모전, 기관 평가 등의 도민 심사·평가 △전산시스템 사용자 테스트 및 기능 점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의견수렴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도민 인권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활성화 의견수렴, 경기 컬처패스 앱 사용 개선의견,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의견수렴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올해부터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이 도와 도민을 연결하는 소통 혁신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는 직접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의 온라인 줌 회의에 참가해 주요 도정 현안을 논의하고 일상적인 소통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추미애 지사는 “도지사가 직접 소통하며 도민의 의견을 듣고 응답하는 것이 행정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덕수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도민 참여단은 1420만 도민의 대변인으로서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도민 참여행정을 실현하고 도정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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