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십 연장…18번째 시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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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2년 연장해 2027/28 시즌까지 함께한다. 2009년부터 이어온 관계로, 올해가 18번째 시즌이다.
이번 연장으로 ‘챔피언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며, 홈구장 LED 보드ㆍ전광판과 선수단 버스를 통해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한다. 선수단 버스에는 시외ㆍ고속버스용 타이어 ‘스마트 투어링 AL22’와 구동축용 ‘DL22’를 장착하고, 사이드월에 ‘한국’ 레터링을 적용했다. 유럽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독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 슈퍼레이스 5R 포디엄 1~3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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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이 지난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 5라운드에서 포디엄 1~3위를 석권했다. 개막전부터 5라운드 연속 우승이다.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가 12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11계단을 뛰어오르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창욱이 2위, 김무진이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젖은 노면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금호타이어 웨트 타이어 엑스타 W701을 장착했다.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결승 1~5위를 모두 차지했다.
◆넥센타이어, 양산공장에 직접 PPA 도입…재생에너지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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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넥센타이어 제공 |
넥센타이어가 국내 양산 공장에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부터 경남 양산 공장에 육상풍력·태양광 약 4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연간 발전량은 약 6GWh로, 매년 약 2700tCO₂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창녕 공장은 지붕 임대 방식 설비를 자가발전으로 순차 전환해 2028년까지 약 10MW 이상을 갖춘다.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만큼, 고객사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에 대응해 생산 단계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전략이다.
◆쏘카ㆍ에이펙스, 자율주행 데이터 사업 본격화…“국내 최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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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쏘카 제공 |
쏘카와 에이펙스모빌리티가 25~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에 참가해 자율주행 데이터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15년간 축적한 실주행ㆍ사고 데이터를 학습용으로 가공해 자율주행 기업과 완성차사 등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차량ㆍ센서가 아닌 데이터 자체를 상품으로 내세운 첫 사례다.
쏘카가 운영하는 카셰어링 차량 약 2만5000대에서 하루 약 110만㎞ 분량의 주행 데이터가 수집된다. 지역ㆍ기간ㆍ차종ㆍ시나리오별 맞춤형 수집ㆍ공급 기능도 갖췄다. 향후 로보택시 라이드헤일링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한성자동차,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1호차 고객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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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성자동차 제공 |
한성자동차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첫 고객 인도식을 열고 본격 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청담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박상필 세일즈 총괄부사장이 1호 고객에게 마이바흐 S 580을 전달했다.
한성자동차는 신형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 1060여대를 기록했다. 강남권 핵심 전시장을 중심으로 한 고급차 전문 상담 역량이 성과를 뒷받침했다는 설명이다. 마이바흐 S 580은 20%가량 커진 그릴과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 등을 갖췄다.
◆HS효성더클래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서 1호차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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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HS효성더클래스 제공 |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1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1호차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세레모니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에서, 차량 인도를 앞둔 고객과 함께 진행됐다.
이 회사는 1호 고객에게 마이바흐 전용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라운딩과 전용 다이닝, 여행ㆍ호텔 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용 컨시어지를 운영한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모델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거쳤다.
◆페라리코리아, 첫 전기 스포츠카 ‘루체’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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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페라리코리아 제공 |
페라리코리아가 24일 서울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브랜드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를 국내 처음 공개했다. 각 바퀴에 장착한 4개 전기엔진과 122kWh 배터리로 합산 최고출력 1050cv를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 4도어 5인승 레이아웃과 트렁크 용량 597ℓ를 갖췄다.
디자인은 조니 아이브ㆍ마크 뉴슨의 크리에이티브 컬렉티브 러브프롬과 협업했다. 실내 OLED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개발했다. 고객 초청 ‘프라이빗 뷰’는 8월 26일~9월 13일 청담, 9월 29일~10월 4일 부산 전시장에서 열린다.
◆재규어, 전기 GT ‘Type 01’ 실내 첫 공개…“건축적 조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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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LR 코리아 제공 |
JLR 코리아가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 ‘Type 01(타입 01)’ 실내를 24일 공개했다. 실내 중앙을 앞뒤로 관통하는 ‘중앙 스파인’ 구조로 4개의 독립 공간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천연석에서 착안한 컬러 팔레트와 황동을 연상시키는 마감을 적용했고, 스파인에는 재규어 상징인 리퍼(leaper)를 새겼다.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운전자를 감싸는 드라이빙 포지션과 슬림한 대시보드, 통합 인포테인먼트도 담았다. Type 01은 재규어 전용 전기차 아키텍처 JEA 기반 첫 양산차로, 전체 디자인은 10월 6일 뉴욕에서 공개된다.
◆불스원 ‘물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 핑크’ 출시…교체주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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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스원 제공 |
불스원이 현대차ㆍ기아 최신 차종에 적용된 핑크색 순정 부동액에 보충할 수 있는 ‘사계절 물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 핑크’를 출시했다. 순정 부동액과 혼합해도 색상 변화나 성분 충돌 없이 쓸 수 있고,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넣는 프리믹스 제품이다.
3세대 유기산 방식(OAT) 부식방지제를 적용해 교체 주기 10년 또는 주행거리 20만㎞의 초장수명 성능을 구현했다. 어는점이 영하 42도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3ℓ 단일 용량으로, 불스원몰과 네이버·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모빌리티 인사이트’ 8월호 발간…글로벌 사우스 조명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글로벌 사우스, 자동차 산업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모빌리티 인사이트’ 2026년 8월호를 발간했다. 성숙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인도ㆍ아세안ㆍ중남미 등이 새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으로 부상하는 흐름을 다뤘다.
국가별로 인도는 글로벌 생산 거점, 인도네시아는 배터리ㆍ전기차, 브라질은 바이오연료 기반 친환경차 시장으로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기업의 공격적 투자와 각국 현지화 정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국내 기업엔 현지화와 기술 경쟁력, 파트너십 구축이 과제로 제시됐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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