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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왕숙2·진접2지구, ‘스마트도시’ 구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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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24 17:58:48   폰트크기 변경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도시 실무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3개 지구에 적용할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남양주시청 제공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왕숙·왕숙2·진접2지구에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1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도시 실무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3개 지구에 적용할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해 교통·방범·재난·환경·복지 등 분야별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한 검토 의견과 현장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각 서비스가 실제 도시 운영 과정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에 반영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왕숙·왕숙2·진접2지구가 향후 대규모 주거·산업 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도시 개발 단계부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교통과 안전, 환경, 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철수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협의회는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실제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부서 간 협업과 LH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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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고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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